[투데이코리아=이주호 기자] 애플은 아이폰4S가 내주 금요일 11일부터 한국, 홍콩 등 15개국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발표했다.


이날 추가 판매국 발표로 아이폰 4S는 모두 29개국에서 팔리게 됐으며 연말까지 70개국 이상에서 판매될 전망이다.


추가로 판매에 들어가는 나머지 13개국에는 알바니아, 아르메니아, 불가리아, 엘 살바도르, 그리스, 포르투갈, 뉴질랜드 등이다.


신제품의 배터리 수명이 짧아졌다는 소비자 불만이 많이 제기됐으나 이에 관한 언급은 이번 성명에 들어있지 않았다.


사전 주문은 4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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