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주호 기자] SPC그룹은 서울대와 손잡고 낙농품 제조회사인 SNS데어리를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SPC그룹은 최근 서울대와 함께 우유, 낙농품 제조사인 SNS데어리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제품 개발을 진행중이다.


SPC그룹과 서울대 기술지주회사가 각각 5억원씩 출자해 설립된 이 업체는 우유를 시작으로 유가공사업까지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조상호 삼립식품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을 맡았고 최석원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정태수 BR코리아 부사장, 최윤재 서울대 동물생명공학과 교수 등이 이사로 등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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