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안전한 ‘노박’, 폭발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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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나영 기자] 환경과 인체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인자동화살균기 ‘노박(NOBAC)'이 출시되자마자 사용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무인살균기 노박은 ‘ULV(초미립자) 분무방식’과 ‘무소음방식’ 이렇게 총 2가지 형태로 출시돼 장소의 특성과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설치할 수 있다.

또 기계 전면에는 온도와 습도를 이용한 ‘식중독 지수 알림기능’이 설치돼 소비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모터에는 과열 방지 장치를 장착해 기기의 보호 및 화재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노박을 출시한 (주)미래ES(대표 김진환)의 한 관계자는 “노박은 사람이 직접 방문해 소독하거나 살균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어 현재 학교·학원·어린이집·식당 등 공공장소에 설치가 되고 있다”며 “입에 넣어도 안전한 천연원료인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여 환경과 인체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박 제품 개발에 함께 참여한 박경식 이사는 “살균작업은 한 달, 혹은 두 달에 한 번 작업하는 살충과는 다르게, 항상 실시되어야 효과가 있다”며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까지 섭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http://www.mirae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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