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pg

기성용 윤빛가람 질투

[투데이코리아=김용환 기자] 기성용 윤빛가람 질투 / 축구선수 기성용이 윤빛가람을 질투해 화제다.

기성용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빛가람아 전화 받아라. 놀이공원 부수기 전에…”라며 질투가 담긴 글을 올린 것.

이에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6일 ‘2011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함께 자리했던 진보라와 윤빛가람을 놀이공원에서 목격한 사진이 올라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게시물 작성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의 한 놀이공원을 찾아 데이트를 즐긴 것.

네티즌들은 진보라와 윤빛가람의 열애설을 접한 기성용이 윤빛가람을 질투해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유추했다.

네티즌들은 “기성용 선수, 윤빛가람 선수 질투하는 건가요?”, “그냥 친한 사이라던데 노여움 푸소서”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진보라는 윤빛가람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