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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이래경 기자] 감자튀김이 3년 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폴란드의 한 사이트는 ‘감자튀김 3년 후’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유명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 3년 후를 비교해 눈길을 끈다.

이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한 네티즌은 3년 전 두 업체에 감자튀김을 동시에 구입한 후 밀폐용기에 보관했고, 3년이 지난 현재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개의 감자 튀김중 1개는 완전히 부패했지만, 나머지 1개는 형체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곧 한 개의 업체의 감자 튀김에는 그 만큼의 방부제가 첨가 됐음을 시사하고 있다.

감자튀김 3년 후 부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왼쪽 감자튀김은 왜 안 썩었지?”, “방부제가 도대체 얼마나 들어간거야?”, “같은 감자튀김인데 왜 모습이 달라”, “너무 차이난다”, “믿고 먹기 힘들 것 같아”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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