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래경 기자] 100년 후 미래 예측 보도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영국 BBC는 미래학자 이언 피어슨의 말을 인용 100년 후 미래인 2112년의 상황을 내다봤다.

100년 후 미래 예측은 현실이 될 10가지 사항을 백분율(%)로 제시한 것으로 ‘식량 및 에너지 공급하는 바다 농장 경영’을 비롯해 ‘컴퓨터와 두뇌 연결로 업무 속도 증가’, ‘'생각 송수신 장치'를 통한 의사소통’ 등이 있다.

특히 이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사항은 ‘영원히 죽지 않는 인공 지능’으로 DNA 연구와 로봇 기술의 발달을 통해 뇌와 직접 연결된 전자장치를 이용해 생명 연장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이밖에도 ‘핵융합의 이해’, ‘세계 단일 통화 출현’, ‘남극 대륙의 상업적 이용’, ‘켈리포니아 미국에서 분리’, ‘전세계 인구의 80%가 동성 결혼 경험’, ‘기후 조절 가능’ 등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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