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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바닥tv 이상호 기자가 병원에서 진료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정단비 기자] 지난 25일 경찰에 체포된 손바닥tv 이상호 기자가 '이상호의 손바닥뉴스' 1부 참석이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바닥tv 관계자는 "이 기자가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한 후 생방송을 진행하기로 했으나 검사가 지연되어 저녁 6시에 예정됐던 1부에는 참석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호 기자는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경비를 방해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돼 서대문경찰서로 이송됐으나 사저 80m부터 이어진 강제연행과 몸싸움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가 검진을 받고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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