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svc.jpg[투데이코리아=전상현 기자] 송파구(박춘희 구청장)는 외식업계 불황으로 종업원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 접객업소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위해 송파구 방이동 66-7소재 한국음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지회장 이태종) 사무실에 무료직업소개소를 2010년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무료직업소개소에 등록한 구직자를 구인을 원하는 관내 음식점에 무료로 알선해주는 것으로, 지금까지 1일 평균 30여 건이 알선 성사될 정도로 성황이다. 송파구 관내 음식점에 취업하려는 사람은 신분증과 건강진단증(보건증)을 지참해 송파구지회에 전화나 방문등록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송파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사업에 적극 동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에도 도움이 되고 일자리를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함께 상생하기 위한 무료직업소개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담문의처 : 송파구음식업무료직업소개소 ☎02-3432-92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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