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 노회찬 - 천호선 등 37명 후보 승인

[투데이코리아=박기호 기자] 통합진보당이 28일 4·11 총선에 나설 37명의 서울 지역 후보자를 확정했다.

통합진보당 서울시당에 따르면 단독 후보가 나선 30곳의 경우 90%가 넘는 찬성률로 후보 승인을 받았다.

또한 경선을 치른 7개 선거구의 경우 천호선(은평을), 오인환(구로갑), 김태완(마포을), 우현욱(동대문갑), 정태흥(성북갑), 편재승(성북을), 고삼호(도봉을) 후보가 결정됐다.

통합진보당 서울 지역 총선 후보자 명단(37명)

▲강남구갑
박두선 반빈곤빈민연대 정책위의장

▲강남구을
신언직 정책위원회 공동의장

▲강동구갑
박치웅 강동구위원회 위원장

▲강동구을
이주현 서울시당 부위원장

▲강북구갑
김동수 강북구위원회 공동위원장

▲강북구을
천승훈 서울민권연대 상임대표

▲강서구갑
최동석 전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강서구 공동선대본부장

▲관악구갑
김금숙 관악구위원회 공동위원장

▲관악구을
이정희 공동대표

▲광진구갑
이병은 전 철도노조 서울지역본부장

▲광진구을
권중목 (주)씨엠닉스 대표이사

▲구로구갑
오인환 전 민주노동당 구로구청장 예비후보

▲구로구을
유선희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금천구
최규엽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노원구갑
홍용표 서울시당위원장

▲노원구을
조규선 노원구위원회 지도위원

▲노원구병
노회찬 대변인

▲도봉구갑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

▲도봉구을
고삼호 전 도봉동 불법변전소 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

▲동대문구갑
우현욱 서울형 사회적기업 나눔인 이사

▲동작구
강우철 서울통일연대 집행위원장

▲마포구을
김태완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수석부위원장

▲서대문구갑
박희진 청년실업네트워크 공동대표

▲서대문구을
이상훈 서대문구위원회 위원장

▲서초구을
김어진 서초구위원회 공동위원장

▲성동구갑 최창준 서울동부비정규노동센터 공동대표

▲성동구을
남희정 서울동부비정규노동센터 운영위원

▲성북구갑
정태흥 전 고려대 총학생회장

▲성북구을
편재승 전 민주노동당 사무부총장

▲송파구병
성기청 박원순 희망캠프 부본부장

▲영등포구갑
박무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영등포구을
정호진 영등포구위원회 공동위원장

▲용산구
김종민 서울시당위원장

▲은평구을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

▲종로구
김원열 전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중구
김인식 전 민주노동당 중구위원회 위원장

▲중랑구을
전권희 중랑구위원회 공동위원장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