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용환 기자] 뱀파이어 물고기’가 발견돼 화제다.

최근 해외의 한 낚시사이트에는 무시무시하게 생긴 ‘뱀파이어 물고기’ 파야라의 사진이 올라왔다.

강한 턱과 10~15㎝의 날카로운 송곳니를 가진 일명 뱀파이어 물고기 '파야라’는 살인 물고기로 유명한 피라냐와 비슷한 육식성 어류다.

‘뱀파이어 물고기’ 파야라는 주로 베네주엘라 오리노코강 등 아마존 밀림 지역에 서식한다. 또 날카로운 송곳니 때문에 ‘개 이빨 물고기’로도 불린다.

누리꾼들은 “뱀파이어 물고기 물리면 큰일나겠다” “겁난다, 무시무시하다. 개이빨보다 더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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