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용환 기자] 첫 출항에서 출몰한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실제 내부가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오래된 흑백사진으로 초호화 여객석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웅장한 위엄과 화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영화 '타이타닉'에서 봤던 익숙한 모습들과 실제 모습이 놀라울 정도로 흡사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100년 전 당시 이런 배를 만들었다니 대단해", "타이타닉 실제 내부를 보고 영화를 만들었나? 똑같아", "타이타닉 실제 내부 보니 영화가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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