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대세 결혼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인민 루니' 정대세(28,FC쾰른)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3일 '제 2회 박지성 자선경기'에 참석을 위해 태국 방콕에 머물고 있던 정대세는 한 언론을 통해 결혼 소식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대세는 연말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후배의 소개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대세의 여자친구는 1살 연상의 재일교포로 여자친구의 직업은 일반 회사원이며 정대세와 5년간 만남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특히 정대세와 1살 연상의 여자친구는 5년간 만남을 가졌으며, “나를 많이 사랑해준다”며 수줍게 고백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정대세는 독일 분데스리가 1부리그 FC 쾰른에서 공격수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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