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VP 임두희(경기 안양동초) [사진=KRSF KRSF 공동취재단]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제3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롤러경기대회’ 초등부 경기가 끝나고, 최우수선수(MVP)가 결정됐다.

남초부 MVP는 E5,000m 와 P3,0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한 임두희(경기 안양동초6)로, 여초부 MVP는 T300m 와 5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한 김채연(경기 안양동초6)으로 각각 선정됐다.

여일부 T300m는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및 ‘2011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국가대표였던 임진선(경남도청)이 대회신기록(27“006)을 세우며 1위를 하였고, 김용교(대구시체육회)가 2위, 실업 1년차인 양경옥(인천 서구청)이 3위를 차지했다.

남일부 T300m는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장수철(경남도청)이 대회신기록(24“619)을 세우며 1위를 하였고, ‘2011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최봉주(부산 서구청)가 2위, 설재현(부산 서구청)이 3위를 차지했다.

여일부 EP10,000m는 ‘2011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트 조소윤(대구시체육회)이 1위를 하였고, ‘2011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이지현(전남 여수시청)과 이소영(충북 청주시청)이 각각 2,3위를 하였다.

남일부 EP10,000m는 엄천희(서울 은평구청)가 1위를 하며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고, 2위는 이정모(전북체육회), 3위는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최광호(대구시체육회)가 차지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