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I20120323_0006081952_web.jpg

[투데이코리아=송하훈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 오전 8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강당에서 2분기 직원 정례조례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시장단과 자치구 5급 공무원 292명 등이 참석한다.

정례조례에서는 2012년 상반기 자치구 행정우수사례로 선정된 관악구청과 양천구청 담당 직원의 발표와 제2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강남구청 보건소 장순식(보건6급)팀장의 '친환경 모기방제'에 대한 다양한 기법 소개가 진행된다.

희망서울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시민 이나라 씨와 주차계획과 직원의 발표도 이어진다.

이날 조례는 서울시홈페이지, 서울시인터넷TV, 아프리카TV, 하이서울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