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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용환 기자] 5살 천재화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주 출신의 5살 천재화가 아엘리타 앙드레는 다음달 3일까지 뉴욕 첼시의 아고라 갤러리에서 두번째 개인전 '신비스런 우즈'를 개최한다.

특히, 그는 생후 11개월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만 2세가 되기 전 호주에서 전시회를 통해 정식으로 등단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해에는 뉴욕에서 '색의 신동'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앙드레는 공룡과 유니콘 등 환상의 우주를 표현한 그림들을 전시했으며 물감 흩뿌리기 기법을 통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은 "대단하다" "정말 신동이네" "개인전 열 정도면 대단하네" "얼굴도 예뻐~ 엄친딸" "뭐 하나에 특별한 재능 가진 사람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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