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성수기인 가을 이사철이 다가오고 있지만 강남권과 중대형 아파트는 전세 시장에서 찬밥 신세다. 강남권은 학군수요가 감소해서, 중대형 아파트는 높은 전세금 부담이 그 이유이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8월 한달 동안 강남구 전세가격은 0.21% 하락했다. 서초구는 0.12% 떨어졌고, 송파구와 양천구 역시 0%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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