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대표 강광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오는 9월 17일(월)부터 28일(금)까지 총 12일에 거쳐 사옥 지하 1층 관광안내전시관에 마련한다.

윷, 제기, 투호, 팽이, 상모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며, 아울러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촬영할 수 있는'한복입기 정기체험'행사(매월 넷째 주 실시)를 26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청계천 전통문화 체험 행사

행사는 내·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어가 가능한 통역원이 행사 참여를 도와준다.

또한, 민속놀이 참가 기념품으로 '복주머니'가 준비되어 있으며, 추석연휴를 더욱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에 개최되는 문화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행사가 열리는 관광안내전시관은 복합기능의 방문자센터로서 관광안내데스크, 전시 홀, 한류관, 여행사, 전통문화상품 판매장, 상영관, 관광자료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한류관은 한류스타들의 등신대와 크로마키 기법(텔레비전 화상합성을 위한 특수기법)을 이용한 스타와 함께 사진 찍기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더욱 알려져 있으며 단체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문의 :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관 02-7299-497~9
24시간 관광안내전화 02-1330

♦관광안내전시관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1호선 : 종각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청계천 건너편
- 지하철2호선 : 을지로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청계천방향
- 지하철5호선 : 광화문역 5번 출구에서 도보 7분, 청계천 따라 광통교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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