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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용환 기자] 피자자판기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Let's Pizza'라는 제목으로 피자자판기의 사용법을 알리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피자자판기는 총 90가지의 피자를 맛볼 수 있다. 순서대로 주문하면 약 3분 안에 피자를 만들어낸다. 한 판의 가격은 10.5인치 미디움 사이즈 가격을 기준으로 약 7000원이었다.

반죽부터 굽기까지 전 과정을 기계가 자동으로 처리하며 사람의 손을 거치치 않아 위생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 자판기는 이탈리아의 발명가 클라우디오 토르히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자자판기는 빠르면 올 가을 미국 전역에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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