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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서소영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삼성전자와 아시아나항공이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고품격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공동마케팅은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하는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여행 전 삼성전자의 노트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여행의 편의와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인천·김포·김해 국제공항 등 국내 주요 공항에 위치한 아시아나 라운지에 삼성전자의 시리즈9, 시리즈5 울트라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는 체험존을 설치해 라운지 비즈니스센터를 찾는 여행객들이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여행객들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라운지에서는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9을,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라운지와 김포·김해국제공항 라운지에서는 시리즈5 울트라 노트북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공동마케팅은 프리미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아시아나 라운지와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9의 만남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하우 투 리브 스마트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의미를 담은 이번 마케팅을 통해 이 곳을 찾는 여행객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스마트한 여행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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