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민주화 무상보육 등 쟁점될 듯

[투데이코리아=박 일 기자] 여야는 20일, 경제 분야 각종 현안을 놓고 대정부질문을 벌인다.

새누리당·민주통합당 등 여야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본회의를 열고 김황식 국무총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질문은 나성린(새누리)·김영록(민주)·김광림(새누리)·유승희(민주)·이한성(새누리)·남인순(민주)·김재원(새누리)·김제남(통합진보)·이상직(민주)·박상은(새누리)·박수현(민주)·김동완(새누리)·송호창(민주) 순으로 이어진다.

쟁점은 경제 민주화 대책, 0~2세 무상보육, 가계부채 해소방안, 부동산 대책, 추경편성 등이며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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