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서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2012 런던 올림픽을 기념하는 ‘갤럭시SⅢ 올림픽 스페셜 액세서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삼성전자는 30일 하우 투 리브 스마트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명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이 디자인한 휴대폰 케이스와 파우치가 포함된 ‘갤럭시SⅢ 올림픽 스페셜 액세서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런던 올림픽 개최국인 영국의 국기 ‘유니언 잭(Union Jack)’을 연상시키는 네이비, 레드, 화이트 컬러의 파우치와 휴대폰 케이스가 포함된 ‘갤럭시SⅢ 올림픽 스페셜 액세서리’는 2012개 한정으로, 갤럭시SⅢ 구매자중 추첨을 통해 증정돼 소장 가치를 더했다.

최범석 디자이너는 “화합과 조화, 평화의 올림픽 정신을 계승하는 선수들의 숭고한 모습을 담은 디자인으로 2012 런던 올림픽의 의미를 한층 뜻 깊게 기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갤럭시SⅢ를 통해 올림픽의 즐거움을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SIII 올림픽 스페셜 액세서리’ 증정 이벤트는 갤럭시SⅢ 스타디움 마이크로사이트에서 갤럭시SⅢ 제품 시리얼 번호 인증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 2012명은 이벤트 종료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