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미술관 화재 현장 [사진=트위터]
[투데이코리아=정단비 기자] 13일 오전 11시 20분경 서울 경복궁 인근 국립현대 신관 미술관 공사현장 지하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광화문 일대가 검은 연기에 뒤덮였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등에 대해 조사중이다.
또 많은 트위터리안들이 화재 현장의 사진을 전하며 화재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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