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조영택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김용익 사회정책수석 등 22명의 위원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 동안 관계부처 및 광주광역시, 시민사회단체, 공청회, 조성위원 등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수렴된 의견들을 종합하여 마련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종합계획(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이루어진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종합계획(안)은 9월 말 대통령 재가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10월중 광주광역시에서 대국민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광주]김성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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