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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해웅 기자] 최근 온라인에서는 남극에서 3개의 피라미드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화제다. 미국 및 유럽 일부 국가가 참여한 국제 연구진이 남극 대륙에서 고대 피라미드 3개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소식에 따르면, 조사는 8명의 탐험가로 구성된 연구팀이 합동으로 시행했으며 발견된 피라미드 중 2개는 해안에서 내륙으로 약 16km 들어간 곳에 있으며 다른 하나는 해안선에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최초로 보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이언스레이닷컴의 작성자는 자신의 지인이 이 연구팀에 소속돼 있어 최소한의 정보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피라미드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사실로 확인된 경우 남극 대륙에 인류가 살고 문명이 존재했다는 것을 입증하게 되는 것인 만큼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피라미드는 무슨 피라미드. 아무리 봐도 눈 쌓인 산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옛날에는 남극에도 문명이 살고 있었나?" 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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