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세터들이 선택한 신개념 애플 사이다!"


▲ 'Somersby' 써머스비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최근 국내에 기존의 탄산음료와는 달리 천연 사과를 발효해 만든 알코올 4.7%의 과실주인 써머스비(Somersby)가 소개됐다. 써머스비는 덴마크의 세계적인 맥주 그룹 칼스버그사(Carlsberg)가 개발한 사이다 신제품이다.

써머스비는 써머스비만의 사과 천연의 향과 맛이 있어 타사의 제품들과는 차별화되고 있다.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써머스비는 이미 유럽 20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유럽스타일의 아기자기한 제품 디자인은 감각적인 트렌드 세터들에게 충분히 어필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국내에서도 와인이나 샴페인 대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써머스비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편안함이다.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가볍게 술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으며, 늦은 오후 햇살이 비추는 공원이나 캠핑장, 지인들과 파티가 열리는 집, 레스토랑 등에서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써머스비는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 브런치나 샌드위치와는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늦은 밤 출출한 배를 달래줄 야식과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매콤한 음식을 먹고 난 후에 입 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준다. 써머스비 전용 유리잔에 음료를 따르고 여기에다 차가운 얼음 한두 조각을 넣어준다면 입안 가득 퍼지는 청량감은 무더위를 말끔히 날려줄 것이다.

써머스비 애플 사이다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써머스비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omersby)을 방문해 '좋아요'를 클릭하고 써머스비에 대한 느낌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써머스비와 친구맺기를 하면 기사 퍼가기는 물론 써머스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갈 수 있다. 이외에도 써머스비의 제품 이야기, 유쾌한 광고, 보는 것만으로 상쾌함이 느껴지는 초록빛 제품 디자인 등 다채로운 정보들은 영문 홈페이지(http://www.somersbycider.com)에서도 얻을 수 있다. 단, 주류임으로 홈페이지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임을 확인하는 인증절차를 거쳐야만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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