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패스트푸드 업체 롯데리아 (대표 이재혁)는 민족 최대의 명절추석을 맞이해 26일까지 롯데카드와 함께 추석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이벤트는 롯데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커피에서 롯데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시 1천원을 대금청구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로 전 매장에서 실시된다.

특히 SK텔레콤 멤버십 회원과 롯데카드 회원에게 적용되던 할인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고객들의 만족을 한 차원 높일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멤버십 회원은 10%의 할인혜택을, 롯데카드회원은 5% 할인과 함께 1.2%의 롯데포인트가 적립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명절 연휴에도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 고객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선물하고자 마련했다”며 “롯데리아와 함께 풍요로운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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