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새로운 오휘 화장품 모델로 탤런트 '공유' 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 를 통해 국내 최고의 남자배우로 떠오른 '공유'는 이로써 손예진, 김아중과 함께 오휘 모델로 한 배를 탄 셈이다.

LG생활건강은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공유'는 고급스러운 귀공자 스타일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함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고 말했다.

'공유' 는 오는 10월 초 방영될 새로운 오휘 포맨 신제품 TV CF에 첫 출연하게 되며, 향후 남성화장품 모델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특히, 이번 CF에서는 공유만이 가진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로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비장의 무기를 준비 중에 있다” 고 전했다.

지난해 9월 김아중, 손예진을 전속으로 계약해 듀얼모델로 운용 중이며, 올 1월 가수 비와 6개월 전속계약을 맺는 등 연예계 트렌드세터들만을 모델로 기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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