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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나영 기자]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통합 증권 정보 사이트가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스마트넷은 회원맞춤형 증권사이트 톡팟(Tokpok)을 오는 10월 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주식클리닉’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은 이 증권사이트는 공식명칭을 톡팟으로 변경하고 보다 강화된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톡팟이라는 이름은 토크(Talk)와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많은 회원들의 정보 공유가 가능한 공간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톡팟은 증권 전문가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증권 서비스를 제공, 전문가 추천 종목 및 실시간 최다 추천 종목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기존에 파악하기 힘들었던 증권 정보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방송 청취 및 방송을 할 수 있어 직장인들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증권 정보들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초보자도 쉽게 주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며 배워나갈 수 있도록 회원 맞춤형 시스템을 강화, 누구나 톡팟을 통해 단계별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편 ‘Non-stop’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회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톡팟은 현재 오픈 이후 순이익 50억 달성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넷의 톡팟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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