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팡 최고수 선발전

[투데이코리아=구재열 기자] 애니팡 최고수 선발전? '애니팡 최고수 선발전'이 진행된다는 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애니팡의 인기가 드높더니 마침내 '애니팡 최고수 선발전'까지 벌어진 것이다.

롯데백화점이 '애니팡 최고수 선발전'을 진행하며 5일 본점 영플라자 오픈을 기념해 '선데이토즈'와의 제휴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애니팡 최고수 선발전'은 선데이토즈에서 최초로 공식 진행하는 애니팡 게임 대회다.

예선은 5~6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30분, 오후 5~6시 등 이틀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시간별로 25명씩 현장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결선은 7일 오후 2~5시, 영플라자 정문 앞에서 열린다. 에선통과자와 애니팡 최고기록 20만점 이상 보유자 중 선착순 50명을 현장에서 선발해 경기를 진행한다.

1등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100만원, 2등에게는 뉴 아이패드, 3등에게는 닥터드레 헤드폰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측은 "최근 소셜 게임 중 최고 이슈가 되고 있는 애니팡 이벤트는 새단장한 영플라자를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으며,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명동 패션 중심가인 영플라자에서 첫 공식 애니팡 대회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국민게임 애니팡을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애니팡 최고수 선발전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최강자 가까이 가려면 몇점이나 되야하나? 지인중에 이백만점이 넘는 사람이 있는데, 가능한점수인가? 혹시 조작 아닐까?", "역시 국민게임이긴 하구나. 최고선발전할정도로 인기있는거 보면", "45만점인데 나가면 예선탈락이겠지?", "진짜 버그부터 좀 잡자. 공정한 대회는 되겠냐?", "일등하려면 몇점이나 나와야할까?50만점 이상도 있던데..한 100 만점은 나와야할듯", "이거 인기 높아져서 대회 할줄 알았다~~ ㅎㅎ", "천만점이 말이됨??재밌고 너무너무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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