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추석을 앞두고 주부 일손 돕기에 나섰다. 클릭만으로 차례상 음식을 차릴 수 있는 서비스와 함께 빠른 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직영할인점인 '인터파크마트(mart.interpark.com)'에선 추석 차례상 구성에 따라 해당상품을 미리 계산서에 담아 놓은 '10분 만에 10만원으로 추석 차례상 장보기' 기획전을 21일까지 진행한다.

번거로운 차례음식을 하나하나씩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10만원, 15만원, 20만원 등 금액에 따라 실속파‧여유파‧간편파로 나눠 견적에 맞게 구성된 상품을 한꺼번에 주문할 수 있게 서비스한다.

구매고객은 과일, 과자‧포, 나물, 전‧적, 탕거리 등의 상품을 담은 계산서를 보고 뺄 것과 추가할 것만 확인한 후 카트담기 버튼을 클릭하면 한번에 차례상 준비를 끝낼 수 있다.

또 사고 싶은 상품들을 카트에 담아 비교해 보며 구매할 수 있게 한 '내맘 대로 견적 쭈르르~'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기획전 행사 기간 내 매일 10번째 구매 고객에게 코렐 리틀블루 21ptpxm, 헨켈 4스타 기본3종 세트 등 15만원 상당의 살림살이도 증정한다.

추석선물을 미리 사두지 못했다고 염려할 필요도 없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22일까지 '수도권 당일배송 서비스 기획전'을 연다. '2007 한가위 상품 대전' 식품카테고리 상품 중 당일 직배송되는 상품만 따로 모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일부 제외)을 대상으로 평일 낮 12시 전까지 결제 완료하면 신선한 추석선물을 당일 안에 받아 볼 수 있게 한다.

당일 배송되는 대표 상품으로는 '수원축협 한우 화로 차돌구이 선물세트'(16만3920원) '아리알찬 사과‧배 혼합세트'(11kg‧24개10만4000원) '가락축협육우 국내산 갈비세트'(3kg‧8만500원)등이 있다.

인터파크마트에서도 적국(제주도 및 도서산간지역 제외) 대상으로 모든 상품을 바로 다음날 받을 수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추석이 임박한 21일에도 오후 6시 이전에 주문하면 22일 안에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