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대일 T3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운 이명규(경북 안동시청) [사진=KRSF 공동취재단]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지난 5일부터 3일간 만촌인라인롤러경기장(수성구 만촌동)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 롤러 종목에서 합계 2천119점(금3·은4·동3)을 개최시도인 대구광역시가 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3위를 했던 대구광역시가 경기, 충북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하는 영광을 누린 것에 이어, 2위는 경기도, 3위는 충청북도가 차지했다.

남대일 T300m 및 여대일 T300m에서는 이명규(경북 안동시청)와 신소영(대구광역시체육회)이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