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관 회장"보도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보도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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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3월29일 열린 제9차 정기총회후 기념촬영 모습.

- 30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 회원사 비롯 언론계•정계 주요 인사 대거 참석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인터넷언론의 발전과 기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힘써온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이하 인기협)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거행한다.

인기협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언론계와 학계, 정계 등 가계 내․외빈을 모시고 '창립 10주년 기념식과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철관 회장은 "창립 10주년을 계기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협회를 만들어가겠다"며 "기념행사에 관련 단체들과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해 협회 10주년을 축하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회원사들의 대선 시기 보도에 있어 객관적이고 정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기자협회, 한국PD협회, 전국언론노조, 기술인연합회와 한국방송통신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 언론진흥재단 소속장 등 언론관계자들과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등 여야 대선 후보를 비롯해 국회문광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를 비롯한 국회의원과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등 정계 주요 인사들도 초대됐다.

인기협은 기념 주행사로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한국인터넷기자상’과 ‘참언론상’을 수상한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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