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브랜드로 스포츠 마케팅·에이전시 진행에 기여


지난 20일 스포츠 단장 취임식을 진행 중인 E&Scompany 측과 배우 조연우

[투데이코리아=구재열 기자] MBC 일일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에 출연 중인 배우 조연우가 스포츠 단장이 됐다.

지난 18일 스포츠마케팅전문회사 E&Scompany(www.ensports.co.kr)는 조연우와 함께 새로운 동반자 관계로 스포츠 단장에 임명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드라마 '올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연우는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볼러들과 경기를 펼칠만큼 기량을 자랑하는 조연우의 볼링 실력은 한 케이블 방송의 스포츠 버라이어티 ‘럭키 스트라이크 300’에서 증명됐으며, 골프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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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ompany 스포츠 단장 조연우

또 조연우는 배우 김성수·오지호·한정수·송종호 등과 함께 연예인 야구단 '알바트로스'에서도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활발한 활동으로 연예계의 대표적인 만능 스포츠맨이라 불리는 조연우가 스포츠 단장직을 맡은 E&Scompany는 현재 (사)한국실버휘트니스중앙연합회(한국사회체육진흥회)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오는 25일에 열리는 '제1회 보건 복지부 장관배 실버코리아 몸짱 선발대회'를 기획·운영·스폰 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9월5일 ㈜보은제약(www.e-boeun.co.kr)과 야구팀 창단 스폰서쉽을 체결해 실업야구팀 창단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 출신을 주 대상으로 사회적 프로그램으로 선수를 육성하며 기업을 사회적 브랜드로 스포츠 마케팅과 에이전시를 진행시키겠다는 포부를 가진 E&Scompany는 "조연우 스포츠 단장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 스포츠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조연우는 스포츠단장 첫 공식 행사는 지난 20일 단장 취임식을 기해 추후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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