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한결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자 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현지시간)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고 현지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이날 오후 11시 20분(우리나라 시간 7일 오후 1시 20분)께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고 예측 보도했다.

MSNBC는 이날 오후 오바마 대통령이 최소 27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선이 확실시된다고 알렸다.

AP통신과 블룸버그 등 통신사와 우파성향의 폭스뉴스 역시 일제히 `오바마 승리`를 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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