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마·롬니 손자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오바마와 롬니 손자가 화제다. 오바마와 롬니 손자의 악수 사진이 온라인에 올라왔기 때문.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오바마와 롬니 손자의 악수장면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오바마와 그의 상대였던 롬니의 어린 손자가 천진하게 웃으며 악수를 하고 있다.

윌러드 밋 롬니는 지난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공화당 후보로 출마해 지지율 상승을 그렸으나, 선거를 앞두고 미국 동부지역을 덮친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과 높은 히스패닉의 투표율 등으로 버락 오바마와의 맞대결에서 패했다.

오바마와 롬니 손자를 본 네티즌들은 "애기표정 귀여워", "그래 니가 뭘 알겠니ㅋㅋ", "우와 대통령이 나랑 악수한다 완전 신기방기 이표정같아", "경쟁 후보의 손자이기전에 한명의 미국 어린이일뿐", "애기 표정 완전 순수", "그냥 얘는 오바마 본게 신기한듯", "사진 진짜 절묘하게 포착했다", "귀엽다 저사람때문에 지 할아버지가 대통령 낙선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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