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바자회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지드래곤 바자회 물품이 엄청나다? 지드래곤 바자회 물품들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3일 CJ E & M에 따르면 24~25일 열리는 '2012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이하 SIA)에 지드래곤, 신세경, 송중기, 이제훈, 서인영 등 총 30여명 스타들의 약 100여 개에 달하는 애장품을 기증해 이를 판매하여 수익금은 국내 미디어아트 후원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 바자회는 지난달 24일 낮 12시부터 진행됐다.

이곳에 다녀온 네티즌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드래곤 바자회 물품들을 찍어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이 바자회에 내놓은 물건들'이라는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내 옷장 탈탈 턴 것보다 지드래곤이 자기 옷이랑 악세서리 아주 일부 내놓은게 훨씬 많을 듯"이라며 "실제로 지드래곤이 있었던거.. 지방시에 MCM 한정판까지"라며 감탄했다.

지드래곤 바자회 물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mcm내놨어ㅋㅋ", "헐얼마래", "옷이얼마나많은거야" ,"저기 어디야.... 당장갈래...", "얼마에 팔려나ㄷㄷㄷㄷ 사고싶다ㅠ", "샵하나 차려도 될듯;;; 부럽다", "권지용 드레스룸구경하고싶다... 혼자쓰던데...", "헐 진짜 돈만있으면 싹쓸어온다", "내 옷장에 들어있는 옷보다 더 많은것같아", "내가너의 옷수거함이되어줄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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