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로 20주년 패션쇼 무대의 '패션넘버 5'팀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에트로 20주년 패션쇼가 패션계의 혁명으로 불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에트로 20주년 패션쇼에서는 그동안 패션쇼에서 볼 수 없던 파격적인 모델들을 섭외에 웃음을 유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3월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트로(ETRO) 20주년 자선 패션쇼의 사진들이 다시 '2012년에 일어난 패션계의 혁명'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상에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KBS'개그콘서트' '패션 넘버5'팀 장도연, 박나래, 허안나가 다소 웃긴 모습으로 워킹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하케 하고 있다.

에트로 20주년 패션쇼를 접한 네티즌들은 "근데 놀라운건 옷이 이상하지 않다는것", "이게 뭐야ㅋㅋㅋ", "에트로 대박ㅋㅋ", "사진으로 보니까 디게 웃기네", "송병철 박나래 서울구경에서 빵터짐", "에트로 되게 개방적이네ㅋㅋ", "재밌었겠다", "서울구경하는 거봐ㅋㅋ", "진짜로 런웨이 선거임?", "아서울구경이 저사람이였구나", "서울구경ㅋㅋㅋㅋ", "에트로는저래도 옷이뿐게 눈에 보인다", "장도연 멀쩡해가지고", "뭔데ㅋㅋ" 등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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