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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나영 기자] 지난 11월 20일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김정훈 환경매일신문 및 ㈜모토모테크원 회장을 문화체육위원회 특보로 임명했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는 김정훈 특보 임명에 대해 “김 회장이 그 동안 쌓아온 덕망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높게 평가했다”며 “새누리당이 추구하는 대한민국 문화체육 발전에 필요한 정책 기조와 현재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한 가장 부합된 인물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특보 임명의 이유로 봉사활동을 거론했듯이 김정훈 특보는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온 인물이다. 지역사회에서 지원이 취약한 비인가 시설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사회봉사를 펴왔다. 매월 정기적으로 요양시설과 장애인 단체시설을 찾아가 위문공연을 시작으로 식사제공, 목욕과 청소 봉사, 생필품 제공 등 도움을 주었으며 차상위계층과 다문화가정을 돌보며 쌀을 기부하는 일도 진행해왔다.

김정훈 특보는 “봉사는 많이 있어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몸이 움직이는 날까지 따뜻한 이웃과 나누는 일을, 번 만큼 사회에 돌려주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국내는 물론 해외기술 투자 유치가 잘 돼 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보탬이 되는데 노력하겠다. 나라와 기업, 그리고 청소년들을 위해 좀 더 나은 문화 체육관련 정책이 있다면 서슴없이 제안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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