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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영주 기자] 화려한 조명으로 치장한 건물들이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내고 있다. 연인들도 서로의 남자친구, 여자친구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며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꿈꾸기 바쁘다. 머플러, 장갑, 지갑 같은 흔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닌 더욱 특별한 것을 찾는 연인들에게 실속있고 특별한 선물인 여성전용 청결, 보습제 같은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아스트로글라이드’가 있다. 아스트로글라이드는 1991년 미국 우주왕복선이 움직이는 발생력의 윤활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하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전 엔지니어에 의해 발견됐다. 이후 엔지니어가 직접 설립한 바이오 필름사에서 이를 신체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현재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여성 건조증 방지에 도움을 주는 아스트로글라이드는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의 극찬을 받으며 세간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 제품은 여성의 신체 산도와 동일한 약산성으로 조절해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쉽게 마르거나 굳지 않아 촉촉한 보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100% 수용성 제품으로, 물에 쉽게 녹아 깨끗하고 끈적임도 적다.

아스트로글라이드는 최근 CJ 올리브영과 왓슨스 전 매장에 입점되며,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다. 아스트로글라이드 관계자는 “드러그스토어 입점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은 연인들을 위해 아스트로글라이드 74ml 대용량 제품을 기존 가격보다 7,000원 할인된 3만 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회원 가입 시 현금 적립금 2,000원을 제공하는 행사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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