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집안일 실수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여자들이 집안일 실수를 할 때? 여자들이 집안일 실수를 하는 한 예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여자들이 집안일 실수'라는 제목으로 한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한 여성이 오븐에서 무엇인가를 꺼내기위해 손을 뻗고 있는데, 장갑을 낀 손이 아닌 맨손으로 꺼내려고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븐 장갑을 낀 손은 뚜껑을 열고 있다. 이는 급하면 흔히 할 수 있는 실수라며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여자들이 집안일 실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 파리바게트 기사 하는데 저런적 많음 ㅜㅜ 어제도 그랬음", "아 보기만해도 아파 저거잡고 낄렵낄렵하다가 놓쳐서 발에 쟁반 찧으면 발도 사망", "나도 저러는데ㅋㅋ 라면끓여서 행주든손으로 불끄고 맨손으로 냄비잡고 탭댄스", "나도 저러는데ㅋㅋ", "아 보기만 해도 손이 아파와 으으ㅠㅠ", "난 파바 알바하다가 비슷한경험했어ㅠㅠ 빵 뜨거우니까 면장갑끼고 위생장갑 껴서 들어야하는데 반대손으로 잡았다가 멘붕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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