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영주 기자]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예비 신랑 신부들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예단 목록을 주고받을 때가 가장 난처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아무리 현대에 와서 결혼이 간소화 되었다고 하더라도 예단을 준비 과정이 가장 까다롭기 때문일 것이다. 게다가 높은 물가와 전세난까지 더해 예비 부부들의 결혼 준비는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진주상단 한복침구가 오픈 33주년 기념으로 침구세트 무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실속 있는 결혼 준비를 하는 예비 부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침구세트 무료 증정 이벤트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진주상단 한복침구 매장에 직접 방문한 고객이 침구세트 무료 증정 대상이다.

참여 방법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진주상단 한복침구 매장에 직접 전화 예약을 한 후, 방문만 하면 된다. 또한 진주상단 한복침구 방문 후기를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SNS에 올리면 1만원 상당의 롯데리아, 나뚜루 기프티콘을 100% 증정하고, 매달 우수 후기 5개를 뽑아 3만원 상당의 피자헛, 신세계/이마트 기프티콘을 추가로 제공한다.

진주상단 관계자는 “결혼 준비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만큼 진주상단이 예비 부부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이벤트를 준비하였다”며, “이번 무료증정 이벤트를 통해 많은 예비 부부들의 예단 준비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진주상단 한복침구 매장은 2013년, 개장 33주년을 맞아 매장을 리모델링하여 고객들이 편안하게 매장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매장 방문 예약 및 문의는 진주상단 한복침구 홈페이지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