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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2012 보은 체육인의 밤'에서 E&S company 사회인 실업팀 시스템의 일환인 보은제약 실업야구팀 '보은 블루웨이브'의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구재열 기자] 지난 20일 충청북도 보은군 그랜드웨딩홀 지하 연회장에서 개최된 '2012 보은 체육인의 밤'에서 보은제약의 실업야구팀 '보은 블루웨이브'가 창단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혁 보은군수와 이달권 보은군의회 의장, E&S 관계자 및 조연우 스포츠 단장, 보은제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보은 블루웨이브'에 선발된 선수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감독을 맡은 김정택 감독은 국군체육부대 상무 야구 감독으로 한 팀에 20년 동안 몸담을 할 정도로 베테랑 지도자이며, 지난 2011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공로상, '야구인의 밤' 공로상을 수상한 정상급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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