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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영주 기자] 바야흐로 각종 회식과 송년회 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이 다가왔다.

연말 회식자리에서 으레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술’이다. 우리나라는 송년모임은 곧 술자리라는 인식이 있을 정도로, 음주문화는 오래도록 우리의 생활 속에 자리해왔다.

최근에는 이러한 음주 위주의 모임에서 벗어나고자 다양한 개선의 노력이 일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달 ‘회식은 1차에서 1가지 술로 9시 이전에 끝내자’는 의미의 119운동을 선포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에 나섰다.

또한 간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술자리 모임에서 벗어나 가볍게 반주를 즐기는 웰빙 회식문화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몸매 관리를 위해 고칼로리의 술과 음식대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찾는 이들도 많다.

그렇다면 건강도 챙길 수 있고 체중 걱정을 안 해도 되는 송년회 효자 메뉴로는 무엇이 좋을까?

영양가 있으면서도 살이 찌지 않는 음식으로는 단백질 함유량이 높으면서도 지방과 탄수화물이 상대적으로 적은 해산물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신체 활성도를 높이는 매콤한 음식이라면 다이어트에도 일정한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기름에 튀기지 않아 음식 본연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 조리법인 ‘찜’은 영양소 파괴도 적으면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송탄, 평택 맛집으로 유명한 ‘찜천하’는 전통방식으로 구운 찜요리로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지난 2012년 3월 오픈해 깨끗한 인테리어와 특별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찜천하는 특히 넓은 실내공간(100석)을 확보하여 가족단위나 직장 회식 등 대규모 인원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로 제격이다.

찜천하는 순한 맛에서부터 아주 매운맛까지 매운 맛의 단계가 다양해 각자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또한 해물찜이나 해물탕 외에도 아귀찜, 낙지, 해물, 아낙(아귀+낙지), 연포탕, 불쭈꾸미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어 여러 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찜천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모바일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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