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에서 전문가가 뽑은 신체별 최고 미인들을 합성


이민정·한예슬·민효린 합성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이민정·한예슬·민효린 합성의 결과는? 이민정·한예슬·민효린 합성을 해도 꽤 미인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민정·한예슬·민효린 합성'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스토리온 '렛미인2 비기닝(이하 렛미인)'에서는 전문가가 뽑은 신체별 최고 미인들을 합성한 것으로 한예슬의 얼굴형과 이민정의 눈, 민효린의 코가 합성된 것이다.

이민정·한예슬·민효린 합성 사진은 눈, 코, 얼굴형, 몸매 등 분야로 나눠 실시됐으며, 김태희, 이민정, 손예진, 신민아, 한예슬, 한효주 등 미모의 여배우들은 물론 가수와 스포츠 스타 등을 후보로 진행됐다.

당시 이에 참여한 '렛미인2'의 닥터스 군단은 "최고의 미인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인 호불호가 아닌 의학계에서 시대적으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요소들이 고려됐다"고 최대한 객관적인 기준에서 합성이 이루어졌음을 강조했다.

이민정·한예슬·민효린 합성을 본 네티즌들은 "뭐가 이쁘다는거지?", "입도 한예슬 같은데? ㅋㅋ 근데 원래 각자 이쁜 사람들을 왜 합친대", "티파니 닮았는데??", "수지가 많이 첨가 됐구만", "한예슬이 제일 먼저 생각된다", "그냥 한사람마다 매력이 있는 거니까", "너무 안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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