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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나영 기자] 방송에서는 종종 스타들의 인맥관리가 소개되고는 한다. 3천명이 넘는 사람들의 연락처를 보유한 영화배우 정준호부터 최근 헐리우드 인맥을 과시하는 싸이에 이르까지 연예인들의 넓은 인맥은 늘 화제가 된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들에게도 인맥관리는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핵심이다. 이러한 인맥관리의 시작은 명함에서 출발한다. 명함은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특히 현대사회의 비즈니스의 경우 이 작은 종이 한 장의 위력은 실로 대단하다.

요즘 명함에는 단순히 이름과 직장만 들어있지 않다. 상대방에게 보다 확실하게 자신을 각인시키기 위해 명함에도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띠앗의 포인트 명함은 인맥관리와 함께 마일리지 사용의 혜택의 누릴 수 있는 명함이다. 명함 뒷면에 인쇄된 PIN번호를 띠앗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쇼핑, 모바일 상품권, 교통비, 주유비 등 실생활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받게 된다.

최근에는 포인트명함 시즌 2를 오픈, 포인트명함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 홈페이지(n.thiat.com)를 개설, 명함을 받는 즉시 이름과 핀 번호를 입력하여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한 것. 명함에 기재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또한 받은 명함은 휴대폰에 저장해 보관할 수 있다.

띠앗 남윤오 대표는 “‘포인트 명함 SEASON 2’는 기존 포인트 명함보다 새롭고 편리하고 다양하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포인트 적립과 인맥관리가 가능해 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띠앗은 ‘포인트 명함 SEASON 2’를 론칭을 맞아 오는 3월 31일까지 포인트명함 2000원권 무료제작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포인트명함 신청 후 띠앗 홈페이지 및 모바일 사이트에 명함을 준 사람의 이름과 PIN번호를 등록하면 ‘삼성 스마트 3D TV’, ‘아이패드2’, ‘삼성 디지털카메라’, ‘빕스 주말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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