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박시연 공항패션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전지현 박시연 공항패션이 화제다. 전지현 박시연 공항패션은 같은 날 출국했던 이들의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전지현 박시연 공항패션'이라는 제목의 글에는 이들의 공항 사진이 담겨져 있다.

이 글을 올린 네티즌운 "전지현이 공항에 떴다! 항상 스키니진만 고수하더니 웬일로 치마 입어주심. 각선미 보라, 레깅스에 워커 부츠 신고 각선미 뽐내는 중"이라며 전지현의 각선미에 대해 칭찬을 했다.

또 박시연에 대해서는 "베이지색 두 줄 바이커도 이쁘다! 오늘은 차도녀 컨셉. 파리지앵 저리 가라네"라며 스타일리쉬하다는 평을 했다.

전지현 박시연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외 진출로 인한 아이돌들의 공항패션 컷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이지만 확실히 '언니'들의 패션을 따라오기엔 아직 어린이가 아닐까 싶어요", "정말 뭐 이상한걸 입혀도 다 소화할것만 같은 미친 옷걸이", "이런게 진짜 공항패션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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