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제공자의 패기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와이파이 제공자의 패기!' 와이파이 제공자의 패기에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다.

와이파이는 함께 쓰면 제공자가 다 돈을 내야하기 때문에 보통 비밀번호를 걸어놓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와이파이 제공자는 '와이파이 없냐? 써라'는 제목으로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어 '쿨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와이파이 제공자의 패기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와이파이를 쓰려고 검색했더니 '와이파이 없냐? 써라'라는 와이파이가 나왔다. 감사히 잘 써아겠다"라며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와이파이 제공자의 패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렇게 말하고 신호는..", "사진 보고 빵터졌음", "정말 패기있다", "대인배 정신", "와이파이 제공자 만나고 싶다", "우리동네 이사 추천", "쿨가이", "패기넘치네", "저 와이파이를 찾아다녀야되나", "아이피타임은 한글로하니 안되던데", "패기보소", "이건 진짜 웃음밖에 않나오네", "센스봐", "완전 관대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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