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 닮은 스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심슨 닮은 스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심슨 닮은 스타는 국내에서도 많이 있었지만 할리우드에도 있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슨가족과 닮은 헐리웃 스타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폴 지아마티', '로레인 브라코', '올란도 존스' 등을 심슨의 캐릭터와 비교해 올렸다.

심슨 닮은 스타를 접한 한 네티즌은 "나이가 어리신가? ㅎ 원래 심슨은 아는 사람은 다 알듯이 브루스 윌리스를 캐릭터로 한겁니다. 원래 이 만화의 캐릭터 상당수가 실제 헐리웃 배우나 유명인을 캐릭터로 한거임"라며 브루스 윌리스가 가장 닮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얼추 느낌 비슷하네요", "심슨 부부랑 안나소피아 롭 빼고는 다 닮았음", "심슨은 브루스 윌리스에요... 브루스 윌리스 한 10kg만 찌우면 될텐데..", "폴지아마티에서 뽱터짐", "닮은구석이라곤 없는것 같은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에서는 2PM의 찬성이 미국 유명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의 캐릭터와 묘한 일치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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