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파파라치 [사진=데일리 메일]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빅토리아 베컴 파파라치 사진이 눈길을 끈다. 빅토리아 베컴이 파파라치 사진에서 새로운 '가방드는 법'을 선보였기 때문. 빅토리아 베컴은 가방 손잡이에 팔을 다걸었지만 정작 손으로 바닥을 받쳐 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빅토리아 베컴 파파라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빅토리아 베컴이 지난 28일(현지시간) 셋째 아들 크루즈 베컴과 함께 영국 런던 노팅힐에서 크루즈 학교에서 체육 수업 마치고 오는 길에 자신이 디자인한 1995파운드 짜리 가방 들고 가는 모습으로 알려졌다.

빅토리아 베컴 파파라치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행 안한다", "아들들이 주로 빅토리아 닮았더니... 딸은 완전 베컴 판박이네", "가방이 몸에 부담스러운 짐짝 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론 긴머리때가 더 이쁘시다는", "얘는 맨날 시상식이야", "난 시계하고 가방이 젤로 탐나던데", "역시 아줌마도 몸매가 좋으셔야", "가방드는 법 유행하려나", "남편 땜에 자기 몸을 혹사시키다니 베컴 진짜 나쁘네", "이 사람은 너무 인위적인 얼굴임. 예쁘다는 걸 단 한번도 느끼지 못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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