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재팬 캡쳐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2013 미스재팬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013 미스재팬의 조금 애매한 외모때문.

스즈키에리카는 지난 28일 도쿄 게이오호텔에서 개최된 '2013 미스 재팬 그랑프리 결정 콘테스트'에서 2013 미스재팬에 올랐다.

하지만 스즈키의 외모가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2013년 미스재팬 진의 말로 설명하기 힘든 미모'라는 제목이 글이 게재되는 등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이쁘긴 한데..참 뭐라 하기 힘드네ㅋ"라며 "평상시 모습이 이쁜 듯 꾸미면 별로다"라는 의견을 말했다.

이밖에 2013 미스재팬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모의 기준은 나라마다 다른거니까..", "정말인가 ㅋ 지금 일본사는데 도쿄 거리만 나가도 저거보단 이쁜애들 엄청 많던데", "개그맨 오나미 필나는데", "동양적이고 매력적이네요. 치아교정만해도", "자연미가 넘치네요", "웃을때 이뻐", "어떻게보면 이쁘고 또 보면 안 이쁘고", "예쁘진 않은데.. 자연스럽다", "매력있게생겼다", "성형느낌 안나는건 좋당", "안 이쁜듯 하면서 안 이쁘네~", "이쁘네 성형안한 미인이네 한국 반성해라", "댓글을 보니 나한테만 오나미가 보이는게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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